배우 김윤경

[포스트21 뉴스=최현종 기자] 배우 김윤경 씨가 최근,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한 새로운 힐링 공간 용인 타운하우스로 이사를 했다. 평소 전원생활을 동경해 왔기에 이번 이사로 그의 생활공간은 산뜻한 변화를 맞았다.

그는 “가족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과 소소한 파티를 열 수 있는 포켓 테라스가 있고 따사로운 봄 햇살이 하우스 안을 가득 채우는 광경이 무척 매력적이다”고 전했다. 배우 김윤경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해 당신을'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시트콤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연기자 활동속에서 느껴졌던 차가운 도시여자의 이미지와 달리 자연을 품고 싶어하는 포근한 성격을 소유했다. 로리에갤러리(가구) 인천 본점을 방문해 자신이 직접 이사할 하우스 실내 인테리어의 가구를 고르는 관심을 보였다.

용인타운하우스 거실은 햇살 가득한 화이트톤의 복층 거실에 로리에갤러리 ‘플랫 테이블’로 포인트를 주었다. 플랫 테이블은 월넛 상판과 메탈 다리를 조합한 모던 스타일 소파테이블로 높이와 모양이 다른 두 개의 테이블을 레이어드해 공간의 밀도를 높인다.

로리에갤러리 화리책상

포인트 벽지가 인상적인 침실에 차분한 크림톤의 ‘켄트’ 협탁으로 두 개의 침대를 연결시키고 맞은 편에는 같은 시리즈인 켄트 와이드 서랍장 2개를 배치해 수납은 물론, 편안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했다. 켄트 시리즈는 몰딩을 입체적으로 가공한 모던 스타일 가구로 매트한 아이보리 컬러와 하이그로시 그레이 컬러 두 가지로 구성 됐다.

현재, 고학년이 된 배우 김윤경의 아들방에는 로리에갤러리가 제작한 <화리책상>으로 차분한 공부방을 연출했다. 화리책상은 1:1오더메이드 가구로 규격은 물론, 컬러까지 사용자의 요청에 맞게 제작 가능하다. 스틸 다리로 견고함은 물론, 책장 하부에 LED 센서 조명이 내장 돼 있어 별도의 스텐드 없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배우 김윤경은 특별한 라이프 공간으로 이사한 만큼 자연에서 주는 좋은 에너지를 항상 가득 충전해, 보다 더 좋은 연기력으로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 된다.

포스트21 뉴스 최현종 기자 tt29@naver.com 최현종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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