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스킨 공법으로 리모델링한 건물, 안정적 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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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스킨 공법으로 리모델링한 건물, 안정적 수익 창출
  • 나채영 기자
  • 승인 2019.06.18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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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조아 김지환 대표

 

더블스킨 공법으로 리모델링한 건물, 안정적 수익 창출

시공조아 김지환 대표

 
[이코노미타임21=나채영 기자] 불경기가 계속된 탓에 애물단지가 되기 십상인 낡은 건물. 그대로 방치하면 유지비 부담은 속절없이 증가할 것이다. 딱 두 달만 투자해보자.

 

▲ © 시공조아 김지환 대표

 

고급 이미지와 편리성을 탑재한 고품질 건물로 탈바꿈할 수 있다. 멋진 외관과 튼튼한 내구성으로 건물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리모델링 사업의 선두주자 시공조아 김지환 대표를 만났다. 

 

낡고 텅 빈 건물, 리모델링만 해도 금값

 
하느님 위에 건축주라는 말도 옛말이다. 지나다 보면 ‘임대문의’를 써 붙인 건물을 종종 볼 수 있다. 상권이 좋아도 공실이 속출하는 시대. 부동산 불패 신화는 이제 끝난 것일까.

 

“길을 지나면 수많은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임대가 되지 않는 허름한 건물이라도 제 눈에는 다르게 보입니다. 조금만 손을 보면 장사하고 싶은 공간, 사업하고 싶은 사무실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아파트 월세를 내놓을 때 좋은 세입자를 기대하며 도배를 합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임차인을 만나기 위해 건물 외부와 내부 보수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비용이 고민이라면 건물을 새로 짓지 않고 리모델링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시공조아 김지환 대표는 오래된 건물에 숨을 불어넣는 건축 전문가이다.

 

▲ © 시공조아 운영 전시장

 

건축 인테리어 업계에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시공조아를 창업한 김지환 대표. 건물 외벽공사와 내부 인테리어로 오래된 건물을 새 건물로 바꾸는 리모델링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김 대표는 “효율적인 시공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라며 “세련된 건물을 선호하는 임차인들의 기호를 반영해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하면 임대 수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커피숍, 식당, 은행, 편의점, 병원, 학원 등 임대수요가 많은 업종일수록 현대식 건물을 선호한다”라고 밝혔다.

 

시공조아는 낡은 건축물의 리모델링 사업에 특화된 기업이다. 환경친화적인 ‘더블스킨 공법’(Double-Skin Facade)으로 신축 건물 느낌을 살리는 것이 시공조아의 경쟁력이다.

 

더블스킨 공법이란 건물 외벽 위에 디자인 용도의 외벽을 추가로 시공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절감효과, 자연환기, 차음성능이 탁월하다. 최근 유행하는 건물 디자인처럼 입체감이 두드러져 아름다운 외형을 완성한다는 이점도 있다.

 

더블스킨 공법으로 리모델링한 건물은 유럽 등 선진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시공조아는 더블스킨 공법으로 현재의 건물을 부수지 않고 최대한 재활용하는 리모델링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새로 건물을 짓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며 가성비가 뛰어나다.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고 건설 폐기물도 줄일 수 있다.

 

김지환 대표는 “리모델링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고 지레짐작해 엄두를 내지 못하는 건물주분이 많다”라며 “더블스킨 공법으로 건물을 리모델링하면 생각보다 저렴한 비용이 든다. 시공조아와 충분한 상담을 거치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헌 건물을 새 건물처럼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건물주의 마음을 배려하는 친절한 건축 전문가

 

▲ © 시공조아 이미지


작은 방의 인테리어를 바꾼다 해도 여러 곳을 둘러보며 벽지와 장판, 가구를 정한다. 하물며 노후자금이 될 건물을 더블스킨 공법으로 리모델링할 때는 더 깐깐하게 보고 싶은 것이 고객의 마음이다.

 

공사 전후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에 대한 기대도 크다. 시공조아 김지환 대표는 고객의 마음을 십분 이해한다. 그는 고객이 직접 고른 자재 위주로 예산을 책정하고 공사를 설계한다.

 

고객이 실감할 수 있도록 건물 외형의 일부를 직접 제작해 보여줄 때도 있다. 고객은 조감도를 통해 변화할 건물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건물주분의 정확한 이해를 돕는 과정을 거칩니다. 건물의 가치를 올려 월세 수익 상승효과를 내기 위해 공사를 결심하셨습니다. 요청사항을 섬세하게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누수, 균열 등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건물 구조와 주변 환경에 잘 어울리는 심미적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 건물주분과 원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고객의 상담을 마친 즉시 디자인 회의를 진행한다. 요청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인근 건물보다 더욱 돋보이는 건축 디자인을 고민한다.

 

더블스킨 공법으로 기존의 건축미를 잘 살리고 최대한 재사용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한다. 50년 된 낡은 주유소 건물은 그의 손을 거쳐 스타벅스 건물로 재탄생했다.

 

장안동의 낡은 상가 건물은 리모델링 후 전 층 임대에 성공했다. 1층은 카페, 2층은 금속공방, 3층은 소호사무실이 들어섰다.

 

건축물 리모델링 선두주자의 행보

 
남다른 창의력과 우수한 시공기술로 틈새시장을 공략한 노하우를 쌓은 시공조아 김지환 대표. 올해 하반기에 책을 펴낼 계획이다.

 

건축물 리모델링 관련 법규를 지키면서,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면서 쌓은 비결을 담은 책을 출간한다.

 

최근 도시재생사업이 화두지만 김 대표는 한발 앞서 통찰력 있게 파악해 건물 리모델링 사업에 뛰어들었다. 건물 이미지 개선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독보적인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일군 성과는 건물주에게 돌아갔다.

 

‘더블스킨 공법 전문가’라는 자부심과 끈기로 성공한 그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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