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선약국 장하영 약사, 약학은 기본 박사학위 20개 취득 도전, 학구열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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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선약국 장하영 약사, 약학은 기본 박사학위 20개 취득 도전, 학구열 귀감
  • 정민희 기자
  • 승인 2019.09.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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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 및 KCI급 논문, 국제저널 인덱스 SCOPUS, KCI 학술지 등 등재
세선약국 장하영 약사
세선약국 장하영 약사

[이코노미타임21=정민희 기자] 배움의 열정과 집념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아 세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세선약국 장하영 약사. 그는 많은 이들에게 잠들어 있는 감동을 깨우며 따듯한 귀감을 사고 있다.

아름다운 목표 향해 정진하는 도전 한국인 인물로 평가받아

진화와 같은 본능적 변화와 달리 학습(學習)은 직간접적 경험이나 좋은습관에 의해 자신을 지속해서 변화시키는 이성 행위다. 여기서 얻어지는 배움은 단순히 생존을 위한 수단이 아닌, 특정 분야의 이해를 위한 자발적 인 참여를 전제로 한다는 부분에서 볼 때 밝은 미래를 향한 스스로의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의지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하루 24시간의 시간을 철저히 관리하며 자기계발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21세기 급변하는 지식 세계의 정보를 습득하고 이에 힘입어 풍성한 라이프의 질을 높이는 것은 레드오션 시대에서 앞서나가는 ‘마인드’라고 할 수 있다.

세선약국 장하영 약사

이코노미타임21이 만난 ‘세선약국’ 장하영 약사. 그는 이처럼 아름다운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정진하는 도전 한국인의 인물로 평가받는다.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장하영 약사는 국내 최다 학위 보유 도전을 이어가며 많은 언론 매체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서산시 해미면에서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난 그는, 생업에 종사하기까지 이곳에서 자라며 배움을 익히고 현재는 약사로서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어릴 적 그는 동네를 벗어나 더 큰 무대로의 도전을 꿈꾸었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태어난 곳에 머물며 약학대학에 진학한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다양한 배움을 꿈꾸었던 장하영 약사에게 어쩌면 약학대학은 큰 꿈을 품기에 부족한 그릇이었을지도 모른다. 중3 때부터 고등학교 진학 문제로 부모님 눈치를 보기 시작했던 그에게 배움에 대한 갈망은 과거에서부터 차곡차곡 쌓여온 이상과 같았다.

장하영 약사는 약대를 진학했던 때를 회상하며 “약대라는 목표는 부모님께서 잡아주신 것이었다”며 “당시 나는 컴퓨터공학에 관심이 많았었다. 심지어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잡지에 소개되는 등의 성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약대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약학을 전공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한다. 학창 시절부터 대학 때까지 쌓여온 ‘배움에 대한 갈망’은, 졸업만 하면 하고 싶었던 공부를 실컷 하겠다는 열망으로 채우게 하였다.

약국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뒤, 그는 아르바이트 약사를 고용하여 낮에 학교에 다녀오는 방식으로 방송통신대 경영학 수업에 매진하기 시작한다. 마침 배움에 본격적으로 매진한 이후 다수의 사이버대학교가 개교하였을 때 장하영 약사는 쾌재를 부르기도 하였단다.

그는 하고 싶은 공부가 많았는데 배움의 길이 활짝 열린 것 같아 너무 기쁜 나머지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았고, 매번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 밤새워 인터넷 검색을 하였다.

장하영 약사는 이중 학적을 허용하는 사이버대학교 및 대학원을 선택하여 현재까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정보처리기사, 산업위생관리기사, 유통관리사,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1, 2급), 영양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17종의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보유하였는데, 이 중에는 전공인 약학에서부터 방송대 환경보건학 및 식품영양학, 사이버대학교 피아노학·경영학·사회복지학·문예창작학·상담심리학·전기전자공학·실용음악학,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 한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정보통계학까지 있어 그 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다.

심지어 2019년 9월 하반기 통계학 박사과정과 사이버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사과정에 입학한 상태. 장하영 약사는 “40대가 끝나기 전에 박사 학위 20여 종 그리고 연간 국가자격증 2~3개를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평생 배움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그는 매년 SCI 및 KCI급 논문 10여 편 이상을 쓰고 있으며, 이는 국제저널 인덱스 SCOPUS에 13편, KCI 학술지에 13편, 국내 기타 학술지에 3편이 등재되기도 하였다.

지역주간지에 칼럼 연재하며 의학적 이해 도와

장하영 약사가 새로운 익힘에 매진한다고 하여 본 전공인 약학을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니다. 대학교 때 약학을 끝내고 싶었던 것과 달리, 현재는 본인이 배운 약학 지식을 활용하여 매주 지역 주간지에 칼럼을 통해 대중들의 의학적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나 그가 기재하였던 ‘장하영 약사의 『약』 이야기’ 중, “환자 개인들이 개인적 경험이나 주관적 판단에 의해 약 효과나 응용 방식을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경각심을 일깨운 칼럼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기도 하였다.

당시 칼럼이 인상 깊었던 것은,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일은 컴퓨터화된(Computerized) 머신(Machine)이 할 수 있겠지만, ‘선별’과 ‘감별’은 인간만이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한 그 논리가 배움을 선별하는 그의 태도에도 녹아있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배움에 대한 그의 열망은 생존형 학습과는 확연히 차별되며, 기계가 선별하고 습득하는 반복적인 태도와도 다르다. 배움의 열정과 집념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아 세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그들에게 잠들어 있는 감동을 깨우는 교훈이 귀감을 사고 있다.

열망을 통해 연구를 진행·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융합하여 새로운 학문 분야를 창출해보고 싶다는 장하영 약사의 꿈이 오늘도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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