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디자인 윤정환 대표, 건축가 출신 장점 살려 부산 대표 인테리어 기업으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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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디자인 윤정환 대표, 건축가 출신 장점 살려 부산 대표 인테리어 기업으로 급부상
  • 정민희 기자
  • 승인 2019.09.29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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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디자인 윤정환 대표
페이지디자인 윤정환 대표

[이코노미타임21=정민희 기자] “도화지에 고객님의 색채를 채워 넣듯이 인테리어를 하고 싶습니다.” 페이지디자인 윤정환 대표가 밝힌 소신이다. 인테리어 업체는 많지만 결과부터 A/S까지 마음에 쏙 드는 곳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사무실, 새집 인테리어와 호텔, 레스토랑, 쇼룸 헤어숍, 주얼리 매장 등 상업공간을 넘나드는 인테리어 전문기업. 고객이 추구하는 가치와 취향을 반영하며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해 만족도가 높은 페이지디자인을 소개한다. 부산에서 손꼽히는 인테리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의 개성과 정체성 표현한 인테리어

평생 인테리어를 의뢰할 일은 많지 않다. 사무실 이사를 했을 때나 새집을 장만했을 때 인테리어 업체를 찾는다. 오랫동안 창업을 준비한 사람도 인테리어 업체를 수소문한다. 인테리어 업체를 찾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원하는 인테리어 분야는 달라도 마음은 똑같다. 그동안 준비하고 원했던 소원을 인테리어로 완성하는 것. 인테리어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공간이다.

페이지디자인 윤정환 대표는 “공간 안에 고객을 마음을 그대로 담아내야 한다. 인테리어 의뢰를 받으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라고 말한다. “공간의 목적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과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을 담아내려고 노력합니다. 개인의 취향이나 브랜드의 가치가 인테리어에 묻어나야죠. 특별한 디자인만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China Quanzhou Hilton Hotel / Piggy Bistro

윤 대표는 인테리어 작업을 진행할 때마다 많이 고민한다. 디자이너 생각의 깊이와 크기가 인테리어의 품격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고객의 요구를 더 정확하게 반영하는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고객이 반할 정도로 더 예쁜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꼼꼼함과 완벽함을 추구하는 그는 확실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고객은 SNS를 통해 수시로 인테리어 공사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면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하고 있다. 시공 과정에서 활발하게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인테리어 전 과정에서 만족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큰 틀에서 보는 인테리어, 건물과 융합되는 아름다움

인테리어는 산에 비유할 수 있다. 멋스러운 나무 한 그루가 있다고 산이 멋있는 것은 아니다. 산과 나무가 조화를 이뤄 모방할 수 없는 웅장함을 드러낸다. 인테리어도 마찬가지다. 건물 외부와 내부가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는 아무나 할 수 없다.

윤 대표는 아파트, 전원주택, 공원 등 건축·토목 분야에서 활약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테리어에 뛰어들었다. 규모가 큰 건축 작업 경험을 인테리어로 영역을 확장한 셈이다. 건물의 뼈대와 구조를 알고 안정적인 디자인, 구조를 활용하는 디자인을 창조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그는 “건축물과 인테리어를 개별적으로 파악할 수 없다. 건물의 내부와 외부는 절대 별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페이지디자인이 추구하는 것은 건축과 인테리어의 통합이다.

윤 대표는 건축 영역과 인테리어가 협업한다는 신조를 지키고 있다. 건축 자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인테리어 요소를 선택한다. 도전적인 인테리어로 풍부한 질감, 자연친화적인 표현을 할 수 있다.

부산 전포 카페인테리어 / 경성아가씨
부산 전포 카페인테리어 / 경성아가씨

다른 인테리어에서 선뜻 선택하지 못하는 재료와 아이템도 윤 대표는 무궁무진하게 활용한다. 그는 “건축·토목을 경험하며 확보한 독창적인 시각으로 기존 인테리어 한계를 뛰어넘었다”라며 “마감 이해도가 높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몰딩 소재로 유럽풍 웨인스코팅, 뉴욕 빈티지 등 고급 인테리어 디자인을 재현하지만 개성이 있다. 부담을 낮춘 소재로 풀어내 가격 대비 퀄리티가 높은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다.

화려한 귀환, 부산에서 만난 페이지디자인

서울에서 페이지디자인을 운영한 윤 대표는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왔다. 초심 그대로 매일 5~7곳의 현장을 누비고 있다. 고객의 눈을 속이거나 기만하지 않는 인테리어. 고객과 소통하며 작업 전 과정을 공유하는 정직함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장 경험은 중요한 지식이다. 윤 대표는 페이지디자인을 운영하며 배운 것들을 후배들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기 위해 자신만의 감각과 스타일을 펼치고 있다. 그가 쌓은 노하우는 후학 양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 인테리어 시장은 어떻게 달라질까. 분위기 전환을 유도하는 부분별 컨설팅 인테리어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페이지디자인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
페이지디자인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

공간의 활용 용도에 따라 의미를 부여하는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친자연주의 성향은 강세를 지속할 것이다. 페이지디자인은 인테리어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고객이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을 창조하고 있다.

더 나아가 고객을 위한 인테리어 흐름을 개척하고 있다. 현장에서 열정을 다해 완성한 인테리어는 고객에게 안식을 주고 희망을 보여준다. 윤 대표가 인테리어한 공간은 삶의 일부분으로 녹아 행복이 된다. 페이지디자인의 인테리어가 삶의 즐거움이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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