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스페인에서 이베로아메리카 특파원 대상 한국 관광 매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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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스페인에서 이베로아메리카 특파원 대상 한국 관광 매력 소개
  • 이우진 기자
  • 승인 2020.01.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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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FITUR) 한국 주빈국 참가 계기

[포스트21=이우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1월 23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세고비아 홀에서 ‘이베로아메리카 특파원 간담회’를 개최해 스페인 주재 이베로아메리카 외신기자클럽(ACPI) 회장을 비롯해,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중남미 대상 스페인 언론 매체 등 6개국 출신 특파원 10명에게 한국의 문화와 관광을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베로아메리카 외신기자클럽(ACPI) 회장 술리 푸엔테스(Sully Fuentes), 아르헨티나 라디오 ‘카데나 3(Cadena 3)’, 브라질 격월간지 ‘임프렌사(Imprensa)’와 중남미 언론 보도 아이템의 40%를 생산하는 스페인어권 최대 통신사 ‘에페(EFE)’등 이베로아메리카 주요 매체의 특파원이 참석했다.

박양우 장관은 “한국은 2016년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에 ‘옵서버 국가’로 가입한 이래 이베로아메리카와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피투르(FITUR) 국제관광박람회에 주빈국으로 참여함으로써 스페인뿐만 아니라 이베로아메리카 국가에도 한국 관광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기를 희망한다. 향후 한국과 이베로아메리카 간 관광교류 규모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과 이베로아메리카는 지리적으로 원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유사성 등에 기반을 두고 우호 협력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 한류로 인해 이베로아메리카 지역 내 한국 문화와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양 지역 간 문화 전파가 쌍방형으로 진행되어 우리 국민들도 이베로아메리카 문화에 더욱 친숙해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대다수 이베로아메리카 특파원들은 한국 관광산업의 현황, 한국 관광의 매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한-이베로아메리카 간 경제와 관광 분야 교류에 대해 집중적인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이베로아메리카 외신기자클럽(ACPI) 회장 술리 푸엔테스는 ‘스페인 피투르(FITUR) 국제관광박람회’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스페인과 유럽뿐 아니라 스페인어권 중남미 권역에서 한국 관광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국의 피투르(FITUR) 주빈국 참가를 계기로 마드리드 시내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파세오 데 라 카스테야나(Paseo de la Castellana) 거리는 한국 소개 배너로 꾸며졌으며, 1월 22일 피투르(FITUR) 개막식에서 소개된 한국무용 ‘향발무’를 관람하는 스페인 레티시아 왕비와 박양우 장관의 모습이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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