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천 백창기 선생, 시대의 흐름 속에서 미래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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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천 백창기 선생, 시대의 흐름 속에서 미래를 외치다
  • 김민진 기자
  • 승인 2020.04.19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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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천 백창기 선생
평천 백창기 선생

[포스트21=김민진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인의 생활패턴과 의식, 만남의 형태까지 바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그 자체로 엄청난 재난이지만, 이 재난을 기회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나가자는 목소리들이 있다.

평천 백창기 선생이 주장하는 바 역시 그와 같다. 항상 시대의 흐름 최전선에서 혜안을 발휘해온 백창기 선생은 이 사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코로나19로 고스란히 드러난 현실의 민낯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상을 휩쓴 대 재앙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가 거의 정지된 수준이며 평소에는 우리가 미처 알 수 없었던 인간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국내에서만 해도 거짓말과 선동으로 사람들을 홀리고 다녔던 사이비 교회의 진실이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입으로만 국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던 사람들의 본심과 영혼이 고스란히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단순한 재앙이자 전염병으로 보면 안됩니다. 이 바이러스로 인해 본래 뒤에 숨겨져 있던 종교인들의 거짓과 정치인들의 배신이 고스란히 들어났어요. 물론 병 자체는 극복해야 할 대상이지만,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던지는 교훈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단순한 해프닝으로 치부하면 인간문명의 발전은 더딜 수밖에 없죠.”

평천 백창기 선생

어린 시절부터 사람의 탈을 쓰고 짐승같은 짓을 저지르는 자들, 그리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를 보면서 왜? 라는 물음을 끊임없이 스스로와 사회에 던져왔던 평천 백창기 선생.

그는 인간이 욕심으로 가득 차 영혼을 잃어버리고, 양심을 외면했기 때문에 감정의 대립이 이뤄지고, 서로를 속이고 싸워나가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지금까지는 이 모든 싸움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지 못하고 대중들을 속이며 뒤에서 암약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났고, 이를 극복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의무이자 책무라는 것이다.

불감증과 무관심은 가장 무서운 범죄, 양심을 회복하고 영혼 일깨워 극복해야

코로나19가 퍼지기 전, 인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범죄인 불감증과 무관심에 깊이 빠져 있었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대중에게 마지막 기준을 세워줘야 할 종교가 거짓말을 일삼아 대중의 영혼을 종교의 틀에 가둬버렸다.

백창기 선생은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할 정치 역시 이념과 지역, 빈부격차 등을 빌미로 인간들 사이에 갈등을 조장했고, 배신을 일삼았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서, “이 배신의 정치와 거짓의 종교가 그 민낯을 드러낸 지금이 세상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최고의 순간”이라고 이야기한다. “오늘날 인간 지성은 정말 최고의 경지까지 올라왔습니다. 물질문명은 풍족하며 지식은 너무 많아서 오히려 정보를 선별해서 받아들여야 할 지경이죠. 이토록 쾌적한 생활을 영위한 인류는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지금의 인류는 선인들이 설파했던 이상세계를 실현할 수 있는 능력과 조건을 갖추고 있는 거죠. 다만 문제는 이 넘치는 지식과 문명을 인류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백창기 선생이 보기에 인간사 모든 문제는 인간이 양심을 회복하고, 흩어져 사라진 영혼을 다시 일깨우면 자연스레 해결이 된다. 양심을 회복하고, 영혼을 일깨우기 위한 준비는 모두 되어 있는데, 이를 실행할 지혜와 용기가 대중에게 부족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세계의 위기의식이 높아진 지금, 대중은 지금까지 세상에 만연해 있던 모순을 깨닫고 새로운 세상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중이다.

평천 백창기 선생
평천 백창기 선생

양심을 깨우고 인격 갖춰 화합하는 미래로

20세기 위대한 철학자이자 미래학자였던 엘빈 토플러는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의 총 4개의 물결로 규정했었다. 농업혁명이 일어난 제1물결, 산업혁명의 제2물결, 정보화 혁명의 제3물결 그리고 마지막인 정신문화 혁명의 제4물결.

세상을 흔들 물결을 마주하기 위해서는 인간 하나하나가 양심을 깨워 인격을 갖춰 서로 화합해야 한다는 것이 백창기 선생의 주장이다.

“부처님이 설파하신 용화세계, 기독교에서 말하는 새 예루살렘, 우리민족의 이화세계. 모든 이상세계는 조화와 통합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분열과 갈등의 연속이었죠. 종교에서는 부처님, 예수님의 가르침을 멋대로 쪼개고 나눠서 가르치고, 정치에서는 이념, 빈부갈등, 지역감정 등으로 서로의 갈등만을 조장했는데요. 앞으로는 이 모든 싸움을 멈추고 영혼과 양심이 살아 있는 생명으로 모두를 품어 안아야 합니다.”

그는 이 시대의 고통 받는 젊은이들에게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젊은이들이 조금만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바로 남 탓을 하며 원망 섞인 말을 하는 걸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마음을 조금 넓게 가졌으면 좋겠어요. 자기자신의 감정을 이겨내고, 욕심을 이겨내는 용기를 가지며 세상을 마주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인류는 혼돈과 싸움, 갈등이 가득한 삶을 살았다. 이념이 다르다고 하여 부모와 자식이 절연을 하는 경우도 있고, 사랑하던 남녀가 현실의 문제로 인해 아무렇지 않게 이혼을 결정하고는 한다.

가장 청렴해야 할 공직자, 성직자들이 부패의 온상으로 낙인찍혀서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다가올 새로운 세계는 평화와 질서, 희망과 생명이 가득한 세계가 될 것이라고 백창기 선생은 설파한다.

“밝은 생각과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다름을 끌어안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과거의 잘못과 갈등을 용서하고 모두가 양심을 따르는 새로운 세상.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맞이할 새로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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