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스팜(주) 전병준, 장대호 공동대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감성 푸드 마켓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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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스팜(주) 전병준, 장대호 공동대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감성 푸드 마켓을 꿈꾼다! 
  • 유우주 기자
  • 승인 2020.06.07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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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상생’ 위한 전국일주 농업인 만남의광장
(좌)전병준 대표 장대호 공동대표
(좌)전병준 대표 장대호 공동대표

[매거진 포스트21=유우주 기자] 농업인과 도심생활인(소비자)의 일상 공유를 통하여, 농민이 힘들게, 가치있게 키운 상품을 소비자가 제대로 된 가치를 알고 합리적인 가격에 농축수산물을 보고, 듣고, 맛보며 즐길 수 있는 상점을 만들고자 전국각지를 돌며 농부들과 ‘상생’에 대해 토크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청년 기업인이 있어 화제다. 

첨단 IT기술과 농업을 접목시킨 ‘스마트팜’ 연구개발 회사인 제레스팜(주)의 전병준, 장대호 공동대표다.

모두가 함께 잘사는 농촌 경제발전 위하여

힘들게 번 돈으로 소비활동을 하는 소비자는 깐깐하게 ‘가성비’를 따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자연스럽게 가격경쟁력이 월등한 해외 농산물들이 우리의 식탁을 차지한지 오래되었다. 

특히, 넓은 땅과 낮은 인건비를 가진 중국산 농산물들은 국내 농업인들의 생계를 위협할 정도로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한다. 한국의 농업인들은 대부분 벼농사를 짓는데, 국가가 가격방어 정책을 펼쳐주는 덕분에 현상유지는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외의 농산물들은 어김없이 가성비 싸움에서 중국산에 밀려 외면 받는 것이 현실이다. 

제레스팜(주)의 공동대표는 소비자들의 요구와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가치있는 상품과의 가교 역할을 하는 플랫폼의 필요성을 느껴 제레스팜(주)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상점 ‘제레스몰’의 대대적인 리뉴얼에 들어갔다. 

‘제레스몰’을 단순히 온라인 마켓이 아닌, 소비자들의 궁금증과 놀이터, 농민의 일상, 전문가의 견해가 한 곳에 모인 ‘농업활성 커뮤니티’화를 시키는 것이 두 대표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그의 ‘전국 농촌 토크 콘서트’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농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으로부터 첫 발걸음을 뗐다고 볼 수 있다. 

제레스몰의 상품 판매는 다른 온라인 샵과 차별화 되어 있다. 사진을 나열해서 보여주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제레스몰의 상품들은 ‘움짤’(움직이는 짤방의 줄임말로, 웹 공간에서 움직이는 이미지를 의미한다)의 형식으로 완제품의 생산과정, 농산물의 재배과정 등을 여과 없이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다. 

또한 농민들은 커뮤니티를 활용해 ‘로스’ 난 상품들을 판매해서, 소비자들은 값싸게 구입하고 농민들은 재고처리를 하여 수익을 얻게 됨으로써 소비자와 농민이 서로 ‘상생’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도 전문가들의 칼럼이나 식품명인들과 농민들의 협업, 소비자 콘테스트와 같은 참여 컨텐츠 등 더 많은 볼거리로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한다.

찌든 현대인의 삶을 정화시켜 주는 식물재배

제레스팜(주)은 첨단 IT기술과 농업기술을 합친 농업기업인 ‘스마트팜’이다. 특히 흙을 사용하지 않고 물과 배양액만으로 농사를 짓는 ‘수경재배’에 특화 돼 있는 기업이다. 

전병준 공동대표는 농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전, 블루베리 농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다. 그 곳에서 그는 수경재배를 처음 접했다. 

그는 삶이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이 식물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가 있어서 작물 3개를 키우면 공기청정기 1대가 내는 정화성능과 비슷하다고 한다. 

하지만, 비단 공기청정기로써의 효과보다도 식물을 쉽게 접할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시각·정서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한다. 


사업의 다각화로 얻는 농업 발전의 큰 그림

제레스팜(주)은 교육용 기자재, 농산물 쇼핑몰, 스마트팜 등 3가지의 사업을 추진·운영중에 있다. 교육용 기자재는 수경재배용 식물에 NFC칩을 설치해서 학생들이 식물을 직접 재배해보고, 그 결과를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으로 경진대회를 열고 직접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어린 학생들의 수경재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사업이다. 현재, 한신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교육용 기자재로 아이들의 체험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어릴적부터 식물을 재배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면, 더 많은 아이들이 농부의 꿈을 꿀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전병준 공동대표다. 

또한, 농축수산물 쇼핑몰인 제레스몰은 이번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 함에 있어 장대호 공동대표 합류로 기획 및 마켓팅 요소를 강화해 소비자와 농민들의 ‘상생’을 슬로건으로 소비자들에겐 가치있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민들에겐 안정적인 판매처가 되어주며, 커뮤니티화를 통하여 전반적인 ‘도농상생’으로 농촌농업 활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스마트팜 사업은 작물의 영양제, 비료를 직접 연구·개발하여 수경재배식물과 같이 제레스몰의 ‘캐시카우’(대표 사업)를 취급함에 있어서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강남구, 송파구의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준비중이며, 쇼핑몰을 활성화시켜서 향후 귀농을 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유통경로가 되어주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최종적으로는 현재 산적해 있는 농촌의 문제들과, 농민들의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 소비자들에게 더 값싸고 좋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농촌 프랜차이즈’를 설립하여 다 같이 잘먹고 잘사는 진정한 ‘상생’의 길을 걷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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