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외길인생, 수경학의 대가(大家) 백파 원장, “세인들 삶의 미래를 향한 비전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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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외길인생, 수경학의 대가(大家) 백파 원장, “세인들 삶의 미래를 향한 비전 함께할 것”  
  • 박윤선 기자
  • 승인 2020.07.05 2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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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태도를 교정하고 필연성을 깨우치는 학문 수경학 
백파 원장
백파 원장

[포스트21=박윤선 기자] 나무의 근본은 뿌리다. 뿌리에서 나무가 자라나고 열매를 맺는다. 또한, 나무가 크든 작든 뿌리는 변하지 않는다. 인간의 인생 역시 마찬가지로 나무처럼 변하지 않는 뿌리가 있다. 

인간 각자만의 운명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뿌리에서 나무가 자라나듯 운명은 바꿀 수 없지만, 타인에게 거짓 없이 선하게 살아가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수경학은 바로 이와 같은 철학을 담고 있다. 목숨 수(壽), 거울 경(鏡)을 내재하는 수경학은 어떤 사람을 보면 거울을 들여다보듯 미래를 알 수 있다는 의미의 학문으로 백파카운셀러의 백파 원장이 창시했다. 

백파 원장은 “수경학은 미신이 아니며, 종교를 떠나 존중받을 만한 우주적 성찰을 근거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경학은 인간의 삶의 태도를 교정하고 필연성을 깨우치는 기능도 있다.”고 덧붙였다. 

천삼라지만상(天森羅 地萬象) 진리 깨닫고 학문적 이치 추구하다  

“인간은 반드시 뿌리가 있습니다. 뿌리에서 나무가 자라 마디가 생기며 때가 되면 풍성한 열매가 열리죠. 이처럼 운명은 뿌리에서 나무가 자라듯 바꿀 수는 없지만 남을 속이지 않고 선하게 살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동양철학의 사상이 담긴 수경학의 창시자 백파 원장은 현재 국내의 유일무이한 수경학 대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지만, 그의 삶이 언제나 평탄했던 것은 아니다. 세상 빛을 본지 8개월 만에 전염병이었던 호열자 병으로 아버지를 잃고 9일 만에 어머니마저 잃은 그다. 

경남 합천에 있는 해인사 절에서 송파 큰 스님의 도움을 받아 자라오면서 10여 살부터 지금까지 수경학에 관한 공부를 이어왔다. 

“합천 해인사의 큰 스님을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큰 은혜를 받은 저로서는 그 도리를 다하고자 저의 삶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요. 천삼라지만상(天森羅 地萬象)의 진리를 깨닫고 학문적 이치를 추구하며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상담의 인연을 이어가는 것이 저의 업입니다.” 

이후 송파 큰스님과 인연이 있었던 당시 부산 동명목재 강석진 회장과 부산의 국제그룹 양정모 회장 도움으로 부산에서 처음 상담업을 시작했다. 

그의 실력을 알아보는 사람이 부산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 있었으며 그 당시 국가 수뇌부의 높은 사람들과 굴지의 재벌이 된 많은 기업 회장들의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덕분에 사람들은 그에게 상담을 받으려면 3~4일은 기다려야 했다. 그럼에도 백파 원장은 돈과 세상 물정보다는 오로지 상담과 수경학 공부에만 집중했다. 

오랜 세월동안 내방인들의 상담을 도맡아 오다보니 수경학 학문의 깊이는 더욱 심오해졌다. 43일 동안 단식을 통해 인내의 경지에 올랐으며 뛰어난 통찰력으로 세인들의 고단한 인생을 해결해 주는 안내자가 되었다.    

수경학을 통해 운명을 통찰하다

현재 백파 원장은 수경학을 바탕으로 사업, 직업, 풍수지리, 운세, 작명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주는 세분화하여 판단하는 것은 물론, 상담자의 본이나 지역까지 감안하여 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처럼 체계적이고 세심한 상담으로 인해 지금도 백파 원장의 충북 청주 제1사무실과 서울 종로구 제2사무실은 예약 없이는 상담이 불가능하다. 사람은 누구나 잘 살고 싶어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는 데 그러기에는 반드시 운이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소중한 자녀를 둔 부모로써는 자녀들이 잘 되기를 원하는 마음은 다 가지고 있으나 반드시 인간은 누구나 운명에 따라서 정해진다고 설명했다. 

백파 원장은 이어서, 첫째 맞지 않는 부부는 파탄이 생기고 둘째 맞지 않는 직업은 실패를 초래하며 셋째 맞지 않는 이름과 사업상 상호는 반드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이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주를 볼 때는 당사자의 부모 사주도 함께 봐야 한다. 상담자가 자신의 고민이나 생각을 허물없이 털어놓는 과정에서 자신의 운명을 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통찰력 있는 카운셀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월의 흔적을 따라 오로지 난해한 수경학 학문의 정립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오는 동안 우리나라 근현대사 변천이 이뤄졌다. 그 사이 일찍부터 세종시를 예견하고 과천청사, 동작동 국립묘지 터의 자리도 안내해 주었을 정도로 풍수학에도 일가견을 인정받았다.  

이렇듯 그에게 상담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 중에는 정재계인들을 비롯해 유명인들도 다수 있다. 특히, 풍수지리에도 탁월한 혜안을 가져 묘 자리를 알아 봐 달라고 부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공명정대한 사회위한 봉사와 나눔 적극 실천 

백파 원장은 사회의 비정한 논리를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로지 수경학 공부에만 집중하다 보니 세상 물정을 알지 못했고 그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말이다. 때문에 그는 공명정대한 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어렵고 그늘 진 곳에 있는 우리의 이웃에 대해 따뜻한 제언을 전했다. “정직하고 어진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작은 일이라도 공을 들이다 보면 좋은 덕이 찾아온다는 진리를 항상 상기해야 합니다. 모든 일이든지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삶을 가볍게 살아 간다면 행복한 인생을 보낼 수 있어요” 

지역 봉사활동, 나눔 활동, ‘희망과 용기를 주는 밥차’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는 등 사회 공공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상담이 맞지 않을 경우에는 상담료를 일체 받지 않을 정도로 정직한 카운셀링을 하고 있다. 

그로 인해 백파 원장은 2002년부터 미국의 한인방송과 CBS방송 등에서 5년간 재미교포와 현지인을 대상으로 수경학 상담 활동을 펼쳤으며, 미국, 중국 등 세계 39개국으로 특별 초청되어 국운과 글로벌 기업의 장래를 카운셀링하기도 했다. 

백파 원장의 수경학은 인간의 운세를 넘어 국가나 기업의 명운까지 헤아리는, 미래를 보는 학문이다. 

창조주에는 이르지 못해도 선지자격의 경지에는 이를 수 있는 학문인 것이다. 우주 만물에는 천상운행법칙과 지상자연법칙이 있다. 이러한 법칙이 인간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다. 

따라서 우리는 수경학을 통해 우주 만물을 이해하고 우리 운명의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 미래를 예시하여 우리의 참된 행복의 길이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도록 말이다. 

백파 원장은 수경학은 사주에 근거하여 사람의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학문인 명리학 단계보다 위에 선 학문이기에 그 토대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렇기에 자신은 아직도 배움을 이어나가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간혹 사람들이 저에게 풍수지리학자인지 명리학자나 철학자인지 묻습니다. 때로는 점성가인지 묻기도 합니다. 저는 그때마다 우리가 쉽게 만나는 예언가나 점쟁이가 아니며, 명성을 위해 철학관에서 예언하는 사람도 아닌 수경학자라고 대답합니다. 물론 저는 아직 수경학을 통달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아직도 배우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수경학을 충분히 거친 사람이라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겸손함을 잃지 않고 관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희망을 선사하는 백파 원장의 빛나는 카운셀링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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