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권도협회 박용생 명예총재(한국특수금속 CEO), 11월 20일 사람과 비젼 총재로 취임  
상태바
(사)대한권도협회 박용생 명예총재(한국특수금속 CEO), 11월 20일 사람과 비젼 총재로 취임  
  • 김민진 기자
  • 승인 2020.12.06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선진사회 발전위해 노력할 것”  
박용생 (사)대한권도협회 명예총재 사람과 비젼 총재로 취임 

[포스트21 뉴스=김민진 기자] 박용생 대표는 지난 11월 20일 사람과 비젼 총재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박 대표는 사람과 비젼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는 어디까지나 사람들이 마음과 몸을 단련하고 그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기 위한 취미활동의 일환이다. 

하지만 그 안에 깃든 정신은 한 사람, 나아가서는 한 사회의 모습까지 변화시킬 수 있을 만큼 영향력이 크다. 일찍이 스포츠에 녹아 있는,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상대를 존중하는 예의, 나를 돌아보게 하는 효과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대한권도협회 박용생 명예총재(한국특수금속 CEO) 그는 자신만의 스포츠맨십을 기업운영에 접목,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이다.

금속표면처리의 장인들로 구성된 한국특수금속

박용생 대표의 한국특수금속은, 금속 표면처리와 관련된 거의 모든 공정을 도맡아서 처리하는 금속공정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중소기업이다. 금속은 가만히 놔두면 언젠가 반드시 부식되기 마련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표면에 광택과 색조를 다듬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를 금속 표면처리라고 한다. 한국특수금속은 이 부분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그 옛날 복서 시절 박용생 총재
그 옛날 복서 시절 박용생 총재

“전해 연마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저희가 가장 자랑하는 기술인데요. 금속 표면을 거울 면과 같이 매끈하게 만들면서 동시에 광택까지 잡는 특수 기술입니다. 금속 도금의 마지막에 이뤄지는 공정의 하나죠.”

박 대표 본인이 금속공정의 공학적 지식에 조예가 깊은 데다가 무려 30여 년 간 함께 해온 직원들의 노하우 덕분에 한국특수금속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전해 연마뿐만 아니라 경질크롬도금, 버핑과 샌딩까지. 

금속공정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했기에 이들의 제품은 삼성, LG를 비롯해 국내 200여 개 업체에 공급되고 있다. 업계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박 대표와 한국특수금속의 직원들은 ‘장인’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 데도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 그들의 제품이 언제나 신뢰받는 이유다.

“누군가가 어떻게 매번 그렇게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하느냐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그 비결이 권도(拳道)에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대상이 무엇이 되었든 하나에 온전히 나의 몸과 정신을 바치는 집중력은 물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 등. 권도를 통해 단련된 몸과 정신이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오롯이 걷는 ‘주먹의 길’

박 대표가 거침없이 자신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 말하는 권도는 펀치와 킥, 스탠딩 크런치 상황에서의 타격과 관절기술을 모두 포함한 스탠딩 격기 스포츠다. 보다 실전성 있는 복싱을 추구했던 故박현성 관장이 체계를 다진 스포츠로 이름 그대로 ‘주먹의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박용생 명예총재
(우)박용생 명예총재

1978년부터 1984년까지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아마추어 복서 출신인 박 대표는 이 권도에 큰 매력을 느껴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를 받아 (사)대한권도협회를 세우고 명예 총재로 활동 중이다. 

“어렸을 때는 전국체전과 대통령배 대회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나름 촉망받는 선수였습니다. 당시 운동선수로 활약했던 경험이 사업은 물론 인생을 살아가는 데 커다란 힘이 되고 있어요.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내 한계를 뛰어넘는 법,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 그 효과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시간만 나면 체육관에 가서 글러브를 끼곤 합니다.”

대중에게 다가가는 권도가 될 것

박 대표는 복싱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박진감을 선사하는 권도를 통해 이미 1700여 명에 이르는 수 많은 선수들을 양성한 바 있다. 지금도 활발히 복싱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박 대표는 언제나 젊고 패기 넘치는 선수들을 위한 지원책을 고민하고 있다. 복싱 저변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주짓수, 킥복싱, 권법, 쿵푸 등을 조합한 입식 격투기 k-1 경기도 기획하고 있으며, 대중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특수무술도 개발해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감사패 수상 (우)박용생 총재
감사패 수상 (우)박용생 총재

“저는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힘은 무엇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에서 나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둘 모두를 단련시키는 최고의 스포츠가 바로 권도죠. 굳이 선수가 아니더라도, 보다 많은 젊은이들, 일반인들이 권도를 접할 수 있도록 향후에는 학교를 설립하는 방안도 고려 중입니다.”

권도의 스포츠맨십을 기업 이념에 반영, 실천하고 있는 한국특수금속과 박 대표는 제11회 장한 한국인 시상식에서 무궁화 근장 대상을 받았으며 창조경영대상, 2018년 주목받는 성장기업, 아름다운 혁신인물 등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꾸준히 성장하는 한국특수금속의 성장세를 통해 박 대표는 기업운영에 있어서 건강한 몸과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