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그린테크 김문성 대표, 시대가 원하는 사물인터넷기술(IOT)로 차별화된 경쟁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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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그린테크 김문성 대표, 시대가 원하는 사물인터넷기술(IOT)로 차별화된 경쟁력 선보여  
  • 김민진 기자
  • 승인 2020.12.06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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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시대를 이끌 최첨단 기술, 국가유공자들에게 선사
(우)세번 째 (주)고그린테크 김문성 대표
(우)세번 째 (주)고그린테크 김문성 대표

[포스트21 뉴스=김민진 기자] 미래 시대를 이끌 최첨단 기술로 알려진 사물인터넷기술(IOT)은 이름 그대로 사람과 기계를 연결하여 새로운 형태의 생활방식을 선사하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이 사물인터넷기술을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형태로 제공해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김문성 대표가 이끄는 ㈜고그린테크다.

사물인터넷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지역에서 호평

현재가 있는 건 과거가 있기 때문이고, 같은 이치로 미래 또한 현재의 시간들이 켜켜이 쌓여 만들어진다. 70년 전,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이들의 현재 모습은 어떠할까. 지난 6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행복한 집의 5,000호 준공식을 개최했다. 

나라사랑 행복한 집은 국가 유공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이다. 이 집에 ㈜고그린테크의 첨단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은 고령의 독거노인을 위한 제품으로 집 안에 설치,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제공 (주)고그린테크
사진제공 (주)고그린테크

특별한 조작 없이 집 내부 인원의 심장 박동수와 호흡을 자동으로 체크하는 것은 물론, 조도와 온도, 습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센서도 달려 있다.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전담 주치의가 집 안에 상주하는 셈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고려해서 음성이나 버튼으로 119, 보건소, 보호자에게 호출 가능한 기능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응급상황으로 호출을 못하실 때를 대비해서 집 안의 모든 센서를 지역 내 지정 보건소와 연동, 통합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해서 응급 차량을 보낼 수도 있죠.”

독거노인을 위한 기술의 일환으로 개발했지만, 나날이 증가하는 1인 가구들에게도 유용한 기능들이 다수 들어가 있어 호평 받고 있다. 독거노인, 1인 여성가구 등 건강, 혹은 치안 상의 이유로 ㈜고그린테크의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찾는 이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폴(POLE)’로 이미 검증되었던 기술력

2019년 개발을 시작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용을 시작하고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으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 ㈜고그린테크지만 이들은 본래 수목형 멀티 폴(POLE)을 개발, 공급하는 업체다.

(주)고그린테크 임직원 기념사진
(주)고그린테크 임직원 기념사진

 수목형 멀티 폴이란 가로등, 통신주에 살아있는 나무의 가지를 붙인 친환경 폴이다. 디자인 부분에서 특허를 받았을 만큼 미관상으로 뛰어난 수목형 폴은 가로등과 통신주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신개념 다목적 제품이다. 계절에 따라 다른 종류의 나무를 붙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CCTV와 벤치, 탁자, 차량용 어닝까지 설치할 수 있다. 

신호등, 중계기용 전신주로도 활용할 수 있고, 야간에 폴 전체가 발광하는 멀티 폴과 이동이 가능한 폴도 서비스하고 있다. “모든 제품에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결합되어 자체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경쟁력인 IOT 기술과도 결합하여 조명 분수, 밝기, ON OFF 기능도 원격으로 조절 가능하죠. 인천 지역을 위주로 시작한 사업이지만 현재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평균경력 15년 이상의 베테랑들이 모인 기술 전문기업

㈜고그린테크는 창업한 지 5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기업이다. 스타트업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이 기업은 어떻게 최첨단 기술인 IOT 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었던 걸까? 그 비결은 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경력에서 나타난다. 

사진제공 (주)고그린테크
사진제공 (주)고그린테크

김 대표 본인은 무려 17년간 대형 통신사 협력사에서 전국 통신시설 시공을 담당했고, 임직원들 대부분도 전기, 통신, 소방 분야에서 평균 15년 이상씩 경험을 쌓은 이들이다. 구조물 제조 평균경력만 20년 이상이다. 말 그대로 각 분야의 베테랑들이 모인 것이라 기술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 수목형 멀티 폴을 비롯한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은 모두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변모하는 미래 시대를 이끌 새로운 기술을 서비스하고 있는 김 대표는 앞으로도 시대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수목형 멀티 폴에서 시작해서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까지... 저희의 모든 서비스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기술, 서비스는 무엇일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소기의 성과를 이뤄 주목을 받고 있지만,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은 많아요. 앞으로도 대중이 원하는 서비스, 시대가 원하는 기술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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