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피트 이재욱 대표, “2021년 새해에도 여러분들의 발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상태바
㈜이젠피트 이재욱 대표, “2021년 새해에도 여러분들의 발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김민진 기자
  • 승인 2021.01.06 0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젠피트 이재욱 대표

건강한 삶을 위해 발 건강을 챙기자
이유없는 피로감, 원인은 발이다

[포스트21 뉴스=김민진 기자] 이유 없이 허리가 아프고, 몸이 유달리 피곤한 날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인을 모른 채 몸에 좋은 약을 챙겨 먹고 숙면을 취하려고 노력하지만 피곤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이젠피트의 이재욱 대표는 이 원인 모를 허리통증과 피곤함의 원인을 발이라 보고 발 건강에 주목하고 있다.

지구 6바퀴, 체중의 7배. 언제나 열일하는 인체의 발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하중을 버텨내며 오래도록 사용하는 신체 부위는 어딜까? 바로 발이다. 사람들은 단순히 걸을 때, 혹은 뛸 때만 발을 사용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의 발은 가만히 서 있을 때도, 앉아 있을 때도 몸의 체중을 버텨내며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강 이재욱 교수
특강 이재욱 대표

조사에 따르면 사람이 일평생 동안 걷는 거리는 약 25만km. 지구의 6바퀴에 해당하는 거리이며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 270회를 할 수 있는 거리다. 여기다 걸을 때는 체중의 3배 무게를 견디며 뛸 때는 체중의 7배 무게를 견딘다. 그렇다면 발은 대체 어떤 원리로 이 엄청난 무게를 견뎌내고 있는 것일까? 

인간의 발은 굉장히 과학적이고 공학적인 원리 아래 만들어져 있다. 그 중심에는 아치가 있다. 발바닥 가운데 반원형으로 형성된 아치는 인체의 스프링 역할을 해서 발이 받는 엄청난 압력을 분산시켜준다. 아치는 인간이 직립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근원이자 우리 발과 건강을 보호하는 자연적인 안전장치다. ㈜이젠피트 이재욱 대표는 이 아치가 고장나면 인체 전체의 균형이 무너져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한다.

저서 이재욱 교수
저서 이재욱 교수

“신체의 2% 면적에 불과한 발은 나머지 98% 면적에 해당하는 체중을 매일같이 감당해 내고 있습니다. 발의 아치가 무너지면 발과 무릎 관절을 포함해 전신관절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되요. 문제는 발은 워낙 많이 사용하는 신체부위인 만큼 변형이 쉽다는 거죠.”

발의 아치와 형태는 5~7세에 완성되지만, 변형은 평생에 걸쳐 이뤄진다. 하이힐이나 구두를 자주 신고, 잘못된 자세로 걷다 보면 아치가 무너지면서 몸 건강에 원인 모를 이상이 오는 것이다. 발은 전신의 혈액순환과 혈압조절 기능까지 담당하기 때문에 발이 망가지면 모든 건강이 무너진다고 할 수 있다. 괜히 발을 제2의 심장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다. 

발 건강의 스페셜 리스트, 족부사
해외에서는 박사학위 있을 정도로 인기 

이재욱 대표는 현행 인류의 약 80%가 무릎, 고관절, 척추, 목 부위의 다양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비정상적인 발이 원인이 되어 병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미국 US.Public Health Service의 조사에 의하면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의 87%가 발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이재욱 대표는 원인 모를 허리, 목 통증을 호소하고 피로감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면 자신의 걸음걸이, 발 모양에 주목하라고 이야기한다. “발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한 정도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발의 아치 부분을 눌렀을 때 조금이라도 통증이 있다면 그건 이미 발에 문제가 생긴 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바로 전문가, 족부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무려 20년 간 발 건강에 집중한 이재욱 대표는 해외에서 족부학이라는 학문을 접하고 이를 국내에 소개한 선구자다. 발 건강에 대해 연구하는 족부학은 우리나라에서 조금 생소한 학문이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그 효능이 입증된 학문이다. 미국에서는 D.P.M(Doctor of Podiatric Medicine)라는 박사학위가 있고, 영국과 호주에서는 B.P,M(Bachelor of Podicatric Medicine)이라는 족부학 학사학위와 자격증이 있을 정도다.

이에 이재욱 대표는 본인이 직접 족부학을 깊이 있게 공부한 후, 국내 실정에 맞춘 족부학을 정립, 널리 알리고 있다. 이재욱 교수의 노력에 의해 대중들이 발 건강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일부 병원에서는 발 건강을 위한 약물, 수술 등을 내놓고 있지만, 이재욱 대표는 약물과 수술 등은 오히려 발 건강에 해롭다고 이야기하며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발 건강 전문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선진국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국제족부사협회를 창설하고 회장으로 취임, 국내에 족부학과 족부사를 홍보하는데 힘쓰고 있다. “족부사는 발 건강의 스페셜 리스트입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전문직으로 인정받고 있는 직업이죠. 저는 국제족부사협회 회장으로서 족부사와 족부학의 인지도 향상에 힘쓰고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족부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이젠피트를 창립하기도 했습니다.”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되는 1대1 맞춤형 기능성 깔창. 오소틱
 

이재욱 대표가 ㈜이젠피트를 설립하면서 발 건강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 있으니, 바로 오소틱이다. 오소틱은 발의 아치를 되살려주는 기능성 깔창이다. 시중에 출시된 기존의 기능성 깔창은 대부분이 같은 모양으로 단순히 아치를 강조하지만, ㈜이젠피트의 오소틱은 환자 개개인의 발 형태를 분석해 1:1 맞춤으로 제작된다.

“오소틱은 국내에 몇 없는 전문 족부사가 직접 고객의 족문과 발 모양, 아치 형태를 분석해서 제작됩니다. 100%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재질과 형태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죠. 사람마다 뒤틀어진 발 모양, 안정감을 느끼는 재질이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된 깔창을 제작하려면 수많은 분석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족부사가 고객의 발 형태와 아치를 분석하고 나면 약 2주 동안 모든 요소를 종합해 고객만의 맞춤 깔창이 제작된다. 

제작된 뒤에는 고객이 한 달간 직접 착용하며 착용감을 확인하고, 보정작업을 통해 마무리된다. 보통 고객들은 자신만의 걸음 습관이 있어 발 특정 부위에만 하중이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오소틱은 이 하중을 발 전체로 고루 분포시켜준다. 또한 구두를 신으면서 틀어지는 발목과 아치의 형태 역시 바로 잡아준다.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현대인들 중 발에 변형이 온 이들이 많습니다. 발을 너무 혹사해 엄지발가락이 기형이 된 이들도 있고, 해마 발가락, 집게발, 망치발 등 다양한 종류의 변형이 존재하죠. 오소틱은 이 모든 변형을 장기간에 걸쳐 바른 모양으로 교정해 줍니다. 무려 20여 년 가까운 족부에 대한 제 경험이 녹아있는 인체공학적 제품입니다.”

발이 건강하면 병의 90%는 낫는다

이재욱 대표는 족부학을 공부한 이후 국민들이 발 건강에 대해서, 족부학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기를 바라는 마음에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저서 「발이 건강하면 병의 90%는 낫는다」를 출판해 척추측만증, 족저근막염, 허리통증, 무릎통증, 만성피로, 부종, 코골이까지. 발의 변형으로 인해 생겨나는 다양한 병을 고치고 통증을 없애는 발 건강법을 소개했다. ㈜이젠피트의 창업과 특허받은 맞춤형 기능성 깔창, 오소틱 개발도 국민들의 발이 보다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한 사업이었다. 

“최근에는 족부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무리 제품이 좋고, 발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도, 발을 제대로 관리해줄 족부사가 없으면 수많은 변형을 잡아낼 수 없어요. 주기적으로 족부사 양성 교육과 전국 순회공연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의료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족부학이지만 머지않아 법제화가 되고 대학에 정식 족부학과가 개설되면 사정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족부학에 인생을 바친 이재욱 대표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슈바이처 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는 국제 미용건강분야 골든 상, 2018년 대한민국 소비자 평가 대상, 2019년 강소기업 경영대상(의료기 부문)을 수상했다. 언젠가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개인 오소틱을 보유하게 되기를 바란다는 이재욱 교수. 이유 없이 몸이 피곤하고 허리와 목, 관절이 아프다면 발 건강을 챙겨보자. 한결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