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바, 2019 가장 아름다운 성악가 소프라노 김미주 교수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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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07:06 | 최종 수정 2019.12.0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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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미주 심산 김창숙 선생님 기념음악회 출연
음악가를 후원하는 라디바는 2019년 한해동안 뛰어난 실력과 지성 그리고 미모를 갖춘 아름다운 소프라노 김미주 교수를 후원해오고 있다.
소프라노 김미주 대한민국 건군 100주년 기념 콘서트 출연
다양한 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소프라노 김미주 교수
1년 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김미주 교수를 위해 라디바는 작은 사업장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필 사진 촬영, 연주섭외, 연주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보급 음악가인 김교수를 위해 나름 노력해왔다
라디바 오준영 대표는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운 소프라노 김미주 교수를 위해 마음껏 지원을 못해드려 많이 아쉽지만 앞으로도 사업을 더 키워나가 김미주 교수를 비롯 테너 이정원 교수, 지휘자 박제희 교수 이하 소중한 음악가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본지에 전했다.
소프라노 김미주 교수와 조선오페라단 최승우 단장
라디바는 2020년 후원 아티스트로 국내외에서 대한민국 오페라와 클래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조선오페라단과 국제음악교육협력을 맡고 있는 최승우 단장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오준영 대표는 "한국 오페라 세계 알리기 운동을 위해 구상중인 일들에 미약하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후원 하겠다"고 다짐했다.
카네기 홀 매진을 축하하는 최승우 단장
최승우 단장은 창작오페라 '선비'를 제작하여 한국 오페라 역사70년 사상 최초로 전세계 음악가들의 꿈의 무대인 미국 카네기 홀에서 '오페라 선비'를 대성황리에 올렸으며 한국의 선비정신을 세계 만방에 알린 유일무일한 한국오페라계의 능력자다.
이런 이유로 최승우 단장을 후원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됐다고 라디바의 오준영 대표는 전했다.
베트남 한인 메세나 협회를 만드신 최승우 단장
최승우 단장의 괄목할만한 업적은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무엇보다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메세나'를 조직했었다는 것이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베트남에서도 한국 기업들과 연계해서 베트남에 '베트남한인메세나' 조직을 만들었으며 베트남에 멋진 음악공연장을 지어 기증하겠다는 계획을 진행중이다.
베트남 성악과 교수를 꿈꾸는 '소프라노 부은혜'
뿐만 아니라 베트남 성악가인 '부꾸인 녀안', 한글이름은 '부은혜'를 경상대학교 석.박사 5년 장학생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한국으로 초청했다.
베세토 오페라단의 강화자 단장님
라디바 오준영 대표는 "한국 오페라 발전에 큰 공로가 크신 한국 오페라의 어머니이셨던 고 김자경 선생님이 자신의 후계자로 선택한 베세토 오페라단 강화자 단장님, 전설의 메조소프라노 김학남 전 대한민국 오페라단 이사장님과 현재 가장 열정적으로 오페라 제작과 후배양성을 하고 계신 라벨라오페라단 이강호 단장을 비롯 원로 음악가분들의 협회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녀 소프라노 김미주 교수와 라벨라 오페라단의 이강호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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