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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GEM생황토침대 강진규 대표
[포스트21 뉴스=김민정 기자] 이름난 의사들은 건강한 삶을 위한 기본 요소로 잠을 잘 자는 것을 꼽는다. 수면의 질은 어떤 환경에서 취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침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미세먼지나 황사와 같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환경 유해요소가 많아지면서 해독 및 정화 작용이 뛰어난 황토로 만든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골든GEM생황토침대 강진규 대표는 생명의 근원인 흙을 연구하다 황토가 지닌 효능에 반해 생황토로 만든 침대를 전문적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천연 생황토석에 이물질 NO!…. “타제품과 비교 불가”
강진규 대표는 침대 제작 과정에서 황토의 순기능을 부각시켰다. 황토 속에 포함된 미생물은 순환 작용을 일으켜 우리 몸속 혈류량을 늘리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특히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출해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황토 효능에 관한 연구를 토대로 강 대표는 천연 생황토석을 사용해 침대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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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GEM생황토침대 -로고
이 과정에서 파키스탄 카라치 해안 인근에 있는 광산에서 채굴한 황토를 주원료로 삼았다. 강진규 대표는 “황토는 본래 바다 속에서 염분과 섞여 있던 것으로 세균 번식을 막고, 열을 흡수하는 성질을 띤다”며 “원적외선 방사로 우리 몸에 유익한 광선을 발산한다는 점에 착안해 침대로 만들었다. 황토침대는 오랜 시간 피부와 맞닿아 있는데다 잠자는 시간 동안 독소와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고급 원료를 사용하는 만큼 침대 제조 과정에서 황토 응고를 위해 다른 물질을 첨가하거나 가공하는 등 화학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애초 이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황토석을 그대로 잘라 사용하기 때문에, 원료가 지닌 장점이 사라지지 않도록 가공과정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고온처리는 자칫 인체에 이로운 미생물까지 제거해 황토 침대의 효능마저 떨어뜨릴 수 있어서다. 이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 황토석으로 만든 침대는 무게부터 다르다. 두께는 15mm에 불과한데 무게가 최대 80kg에 달할 정도로 단단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강 대표는 “황토 접착을 위해 화학물질을 넣거나 고온으로 처리할 경우 공정과정에서 황토 본연의 효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우리 제품은 황토석을 통째로 넣어 불필요한 공정 과정을 최소화해 품질 측면에서 타사 제품과 비교 자체가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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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GEM생황토침대
이어 “제대로 된 원료로 최고의 상품을 만들어 탈취 항균 기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날씨에 따라 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데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ISO14001환경시스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 신뢰를 확보했다.
골든GEM생황토침대 제품을 경험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핫(hot)’하다. 황토 침대의 효능을 의심하던 이들도 “침대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전보다 자고 일어났을 때 상쾌하다”고 말한다. 두통이나 불면증이 사라지고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이 개선됐다는 후기도 나온다.
유통과정 최소화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골든GEM생황토침대는 제품공정 과정뿐 아니라 가격에도 거품을 뺐다. 품질이 뛰어난 황토 침대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났다. 강진규 대표는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더라도 팔리지 않으면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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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GEM생황토침대
이에 따라 시장분석을 통해 황토침대 가격이 부담 돼 선뜻 구매하기 어렵다는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유통망을 최소화했다. 보통 본사에서 제작된 상품은 대리점 등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비용이 소요 돼 이로 인한 부담은 고스란히 소비자가 떠안게 된다. 하지만 골든GEM생황토침대는 본사에서 제작과 판매를 일괄 담당하는 구조로 운영되며,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큰 폭으로 낮췄다. 판매한 상품에 대한 품질 점검에도 끝까지 책임을 다한다.
제품 구입 후 하자가 있을 시 48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상품 불량이 확인될 경우 리콜 조치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방침으로 한다. 이처럼 품질과 서비스에 공을 들이는 만큼, 골든GEM생황토침대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수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러 고객 취향을 반영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구상하고 있다. 수면 장애가 하나의 질환으로 통용되는 사회에서 수면 문화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강진규 대표는 “코로나 여파로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면서 “숙면은 건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다. 힘든 시기이지만 건강의 기본 요소인 수면의 질 향상으로 삶의 질까지 높이기 위해 품질 좋은 황토침대를 만들기 위한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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