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MK글로리아’, 다섯개 볼링의 별들이 뭉쳤다

지난 3월 창단 이후 4번의 TV 파이널 진출, 프로볼링계 신선한 돌풍 일으켜

이근영 기자 승인 2022.08.15 10:07 의견 0
팀 MK글로리아 멤버

[포스트21 뉴스=이근영 기자] (주)MK글로리아 장민기 회장(구단주),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 펼쳐 비인기 종목 레슬링·마라톤·수영·펜싱·볼링 등 각 분야의 유망주 적극 발굴 및 지원 아끼지 않겠다”

(주)MK글로리아 장민기 회장(구단주)

‘팀 MK글로리아’는 주장인 박경신 프로, 부주장 정승주 프로, 박근우 프로, 김희준 프로 그리고 팀 막내 홍준영 프로 5명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 3월 창단된 ‘팀 MK글로리아’ 는 신생팀이지만 창단된 후 벌써 4번의 TV 파이널 진출로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팀 창단 후 박근우 프로가 ‘프로볼링 루키컵 대회’에서 우승을 선사하였고, 청주투어에서는 아깝게 2위에 머무르는 등 무서운 질주를 보여주고 있으며 볼링의 신으로 불리는 박경신 프로(팀 MK글로리아 주장)가 ‘브런스윅 맥스컵’에서 첫 정규투어 우승을 안겨주었다.

또한, 2018년 최다승 선수이자 MVP 정승주 프로(팀 MK글로리아 부주장), 2019년 동해컵 SBS 프로볼링대회 남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김희준 프로, 팀 막내인 홍준영 프로는 청소년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 실업무대를 거쳐 ‘팀 MK글로리아를 통해 프로무대에 뛰어든 주목받는 루키이다. 이렇게 쟁쟁한 멤버들로 짜여져 프로볼링에 신선한 돌풍을 만들어 내고 있다.

팀 MK글로리아 멤버

팀 창단식 때 구단주 장민기 MK글로리아 회장은 창단사를 통해 “구단주가 아닌 볼링을 즐기는 한 사람으로써 선수단과 소통하면서 우리 선수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 전념해 최고의 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돕겠다”고 밝혔던 것처럼 선수들과 소통하며 함께 연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팀 MK글로리아’ 선수들에게 구단 전용차를 비롯하여 스포츠마케팅 부서의 적극적인 선수들의 케어 및 시합 전 모든 팀원들의 단체연습과 앞으로의 방송활동까지, 개개인의 성향에 맞추어 지원하고 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주)MK글로리아(회장 장민기)는 업계에서 주목받는 혁신기업이다.

Excutiv Directer 우지원

주력사업으로는 경영컨설팅과 외식사업, 스포츠마케팅, 방송&엔터테이먼트, 식품(프리미엄 물 J워터·프리미엄 전두부·두부쉐이크·논카페인커피) 등을 운영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MK글로리아는 스포츠마케팅(Excutiv Directer 우지원-전 농국선수·현 배우)을 선두로‘팀 MK글로리아’를 비롯, 비인기 종목 역도·양궁·레슬링·마라톤·수영·펜싱·볼링 분야의 유망주 지원 사업을 다년간 지속해 왔으며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에게 장학금 및 용품지원 등 후원 또한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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