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블루문 미술학원 송원근 원장, 성품 갖춘 예술 인재육성 기여하다

저학년부터 소수정예 커리큘럼으로 대비한다면 미대 입시 성공 UP

조경하 기자 승인 2019.09.29 14:22 | 최종 수정 2019.09.29 14:44 의견 0
디자인블루문 미술 송원근 원장
디자인블루문 미술학원 송원근 원장

[이코노미타임21=조경하 기자] 미술에 소질이 있는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남다르다. 그림 그리기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적이다. 문제는 아무리 미술에 뛰어난 재능이 있어도 미술대학 입시를 준비하면 완전히 바뀐다. 폭포처럼 쏟아졌던 기발한 아이디어는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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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천편일률적인 미대 입시 전략은 오히려 자녀의 미래를 망칠 수 있다. 이는 서울대반 출강을 하며 책임 있는 정원제 교육을 고집하는 디자인블루문 미술학원 송원근 원장이 우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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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을 무시한 교육, 복사한 듯 똑같은 그림만 그리는 예술가는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 지금 자녀의 미대 입시 전략을 점검해보자.
 
타성에 젖은 학부모, 자녀의 미대 입시 망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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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유난히 대학 입시제도가 자주 바뀐다. 미대 입시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치러진다. 수학 능력시험 점수와 실기시험을 치르는 정시모집, 학생부 종합 전형 위주인 수시모집, 특별전형이다. 유형이 달라도 대학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분명한 기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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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실력이 우수해야 한다. 정시모집에 응시해도 실기시험을 본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미술 관련 활동 기록이 우수해야 한다. 특별전형 역시 자질이 특출해야 한다. 다 알지만 학부모는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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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블루문 미술학원
디자인블루문 미술학원

자녀는 고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공산품을 찍어내듯 그림을 그린다. 몰개성적인 그림을 계속 복제하고 재생산하는 기능 위주의 교육을 받고 있다. 최신 미대 입시 경향을 모르는 학원에 계속 자녀를 보내고 있다.
 
대형 미술학원 입시반 전임 및 학원 운영경력이 19년, 디자인 특성화 고등학교 3학년 입시 전임 경력이 있는 송원근 원장은 “학생이 좋아서 스스로 시작하는 과목이 미술이다”라며 “종전의 입시 지도는 일방적이고 천편일률적인 과정으로 오히려 학생의 흥미를 잃게 만들고 있다. ?기능 위주의 교육법에서 벗어나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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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전형 요소를 보면 실기 반영비율이 높지만 함정이 있습니다. 최근 실기 문제의 경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신설되는 과목들의 방향도 학생들의 이론적인 밑바탕을 요구하고 있죠. 대학별로 다원화되고 있는 실기유형 속에서 중심을 찾아야 합니다. 학부모님의 결단이 자녀의 미래를 바꿉니다. 이론과 실기의 병행은 필수입니다.”
 
미대 입시의 필수 학문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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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는 창의융합적 인재를 원한다.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학생은 도태된다. 이론과 실력을 겸비하며 인성을 갖춘 인재만이 살아남는 세상이다. 대학 입시는 달라지는 미래 사회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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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입시에서 중요한 학문은 무엇일까. 송원근 원장은 “인문학적 소양, 전공에 대한 기초이론을 쌓아야 한다”라면서도 “절대 짧은 시간 안에 구축될 수 없는 분야다. 저학년부터 교내외 미술활동,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 서류 준비, 면접 준비를 체계적으로 관리?교육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저학년일 때 디자인블루문의 스펙트럼 넓은 실기 커리큘럼을 다양하게 접한다면 결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학생 개인에게 적합한 전문적인 실기 과목과 진로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블루문 미술학원은 다양한 성적대, 실기 과목, 학생부종합전형, 다양한 과목을 동시에 진행하는 학생의 국내 입시와 해외 입시를 맡아 뚜렷한 성과를 냈습니다. 제한된 정원 안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해 장점과 특색을 발굴하고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블루문 미술학원
디자인블루문 미술학원

‘미대입시 학원’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오직 학원의 평판을 위한 강압적인 분위기에 대한 송원근 원장의 철학은 단호하다. 송 원장은 “학원의 이해에 따라 특정 실기 과목과 특정 대학으로 유도하는 컨설팅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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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디자인블루문 미술학원은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윤리적 컨설팅을 한다. 각 대학학과의 장단점, 커리큘럼, 취업률, 학생의 실기 성향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정보로 진학 지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래의 꿈에 가까이 다가서다, 디자이너 꿈은 가까이 있다


디자인블루문 미술학원은 특별하다. 학생에게 인성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압박감을 전혀 주지 않는다.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역할을 찾아서 한다. 인성과 가치관은 향후 미대 입시와 취업 시장에서 중요한 덕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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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요소다. 디자인블루문 미술학원은 성품을 갖춘 예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디자이너들과의 멘토링을 자주 기획한다. 현업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체감하며 계획을 세우는 데 현실적인 도움을 준다.
 
송원근 원장은 “디자이너는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제너럴리스트적 자질이 중요한 직업이다”라며 “디자인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디자인블루문 미술학원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만날 수 있다. 천부적 재능, 오랜 시간 연마한 실기 능력이 없어도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길은 무궁무진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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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한 사람에게 최적화된 전략과 컨설팅을 해주는 디자인블루문 미술학원. 대학별 실기 유형, 학생 성적과 실력에 따라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1대1 맞춤 관리를 하며 합격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디자인블루문 미술학원은 새로운 신화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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