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레이드, 호주, 2024년 5월 22일 /PRNewswire/ -- 앰프에너지(Amp Energy ("Amp" 또는 "회사"))는 오늘 호주 최고의 친환경 수소, 친환경 암모니아와 첨단 연료 프로젝트 중 하나인 케이프하디 첨단 연료 지구 개발에 필요한 모든 상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아이언로드(Iron Road Ltd)와 체결한 이 계약에는 630헥타르 면적의 케이프하디 부지 매입 뿐만 아니라 확정된 로열티 구조와 공용 사용자 인프라 계약도 들어 있다. 앰프는 케이프하디에 첨단 연료 생산 시설을 전개하기 위해 2023년 4월 아이언로드와 전략적 기본 계약을 발표한 이후에 이루어진 개발 진척도에 따라 건설 공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케이프하디 첨단 연료 지구는 최대 10GW로 계획된 전기분해 용량의 대규모 생산을 진행한다. 개발 작업은 초기에 1GW를 완공하고 이후 총 용량 10GW까지 단계적으로 늘리는 구조로 이루어 진다. 본 프로젝트는 호주 정부의 넷제로 목표를 지원하면서 전세계 수출 능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호주 국내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게 된다. 케이프하디에는 용이한 운송을 위해 호주 최초로 목적에 맞게 시공된 첨단 연료 수출 터미널이 들어선다.

앰프는 지난 2년 동안 아이언로드 및 서호주 주정부와 합동으로 케이프하디 첨단 연료 지구 개발을 협의해 왔다. 이 동안 앰프는 상당한 개발 진전을 이루었다. 앰프는 향후 9개월 동안 첫 번째 1GW 전기분해 단계에 대한 사전 프론트 엔드 엔지니어링 설계(FEED) 연구 완료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본 프로젝트의 개념, 설계와 사전 FEED 단계를 두 개의 세계적 엔지니어링 기업 에이럽과 테크닉테크놀로지스가 연구하고 검토해왔다. 2024년 말 또는 2025년 초에 본 FEED 계약 체결에 앞서 FEED 작업 범위와 계약에 대한 협상이 현재 진행 중이다.

담수화된 물은 본 프로젝트의 전해조 공급수, 냉각수, 공정 플랜트 용수, 소방 용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케이프하디에 건설될 것으로 최근 발표된 노던 워터 서플라이(NWS) 해수 담수화 플랜트가 공급한다. 앰프는 이 NWS 프로젝트에 필요한 사전 FID 지출 자금을 공동으로 조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앰프는 반갈라 측정 원주민 공사 RNTBC(Barngarla Determination Aboriginal Corporation ("BDAC"))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앰프는 BDAC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케이프하디 첨단 연료 지구 프로젝트가 이 지역에 의미 있는 경제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한다. 현재 앰프는 이 프로젝트가 첫 1기가와트 전기분해 용량에만 약 4 천개의 직접적인 일자리와 6 천개의 간접적인 일자리를 포함할 것이라고 추정한다.

앰프 사장 겸 공동설립자 폴 에제키엘 (Paul Ezekiel)은 "우리는 호주와 전세계에서 첨단 연료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여기에는 친환경 암모니아, 액화 수소, 메탄올과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가 포함된다. 케이프하디 첨단 연료 지구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 전환과 넷제로 목표 달성에 중요한 이들 연료의 대규모 생산이 가능하다. 우리는 본 프로젝트의 잠재적인 영향력에 대해 기대가 크며, 개발을 최대로 추진하는 동안 아이언로드, 서호주 주정부와 BDAC가 보여준 협력과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조 사칵스( Joe Szakacs) 서호주 무역투자부 장관은 "수소 프로젝트에 대한 전세계의 고품질 선호 현상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주정부는 케이프하디 첨단 연료 지구가 내수와 수출 기회를 위해 서호주 투자를 유치하는 전략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앰프

앰프에너지는 앰프 X 플랫폼을 통해 동사만의 유연한 AI 기반의 그리드와 함께 재생 에너지, 배터리 저장, 첨단 연료와 친환경 AI 데이터센터를 대규모로 공급하는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개발 플랫폼이다. 15년 전 설립된 앰프는 전세계적으로 14GW의 자산을 개발하고 건설하거나 계약해왔다. 앰프는 4억 4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세계적인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을 포함한 기관 자본 파트너들로부터 상당한 투자를 받고 있다. 동사는 북미, 영국, 호주, 일본과 스페인에 전세계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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