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2025년 5월 8일 /PRNewswire/ -- 부부 코미디언 닉 오퍼만(Nick Offerman)과 메간 뮬러리(Megan Mullally)가 남반구 최대 예술 문화 축제 비비드 시드니 2025(Vivid Sydney 2025)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 선다.
Unscripted and Unfiltered with Nick Offerman and Megan Mullally. Image credit Emily Shur
축제의 피날레로 6월 14일(토) 시드니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펼쳐지는 닉 오퍼만 & 메간 멀럴리와 함께 하는 무대본 솔직 담백쇼(Unscripted & Unfiltered with Nick Offerman & Megan Mullally)에 함께 출연하는 것이다.
두 사람은 각각 파크 앤 레크리에이션(Parks and Recreation)의 론 스완슨과 윌 앤 그레이스(Will & Grace)의 카렌 워커 역할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호주 방송인 잰 로위(Zan Rowe)의 사회로 솔직한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대담의 주제는 각자의 커리어와 파트너십, 성소수자 커뮤니티, 환경 문제 관련 활동 등이다.
닉 오퍼맨은 두 사람의 이번 일정을 앞두고 "저희 부부가 비비드 시드니에 돌아와 시드니 하버 브리지에서 다시 한 번 사랑에 대해 얘기하게 되다니 꿈만 같다. 재충전이 끝난 만큼 시드니 관객 여러분께 저희 열정을 나눠 드리고 싶다. 오셔서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저희 사랑 얘기도 들으시고 스트레스도 푸시라. 가벼운 애무는 덤"이라고 말했다.
길 미네르비니(Gill Minervini) 비비드 시드니 페스티벌 감독은 "올해 비비드 시드니에서는 코미디의 진수를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 세상에 닉과 메간만큼 재미있는 커플도 드물다. 예측할 수 없고 유쾌하기 그지 없는 대담이 될 것이다. 라이프스타일 스타 마사 스튜어트와 초강력 니겔라 로슨에 비길 만한, 비비드 시드니 2025의 라인업의 화룡점정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윌 앤 그레이스와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시리즈는 호주 일등 스트리밍 서비스이자 비비드 시드니 2025의 파트너사인 스탠(Stan)에서 전 회차를 다 볼 수 있다.
티켓은 5월 9일 금요일 오전 9시(호주 동부 표준시)에 vividsydney.com에서 판매된다.
비비드 시드니 소개
비비드 시드니는 남반구를 대표하는 복합 예술 축제로, 이 기간이 되면 시드니는 창의성과 혁신, 커뮤니티 연결의 중심지가 된다. 23일 동안 각종 조명 설치물과 음악, 아이디어, 음식이 전 세계 관객을 유혹하고 문화 교류를 촉진한다. 2025년에는 '꿈'을 주제로 상상력과 흥을 자극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비비드 시드니는 데스티네이션 NSW의 소유로 NSW의 문화적 역동성을 드러내고 NSW를 예술 혁신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Vivid Sydney. Image credit - Destination N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