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대표, 조재윤 배우, 장민기 회장, 서동원 배우, 박경신 프로

[포스트21 뉴스=최현종 기자] 'MK글로리아 엔터테인먼트 이사 박경신 프로와 함께 했다. 아울러 서동원 배우(니드메이드 대표) 역시 선수들을 위해 깜짝 방문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새해부터 따뜻하고 기분 좋아지는 소식이 들려왔다. MK글로리아 장민기 회장은 매년 스포츠 유망주들에게 장학금 및 물품 지원을 해왔는데 올해부터는 혼자가 아닌 뜻이 맞는 MK글로리아 계열사 대표들과 가까운 지인들이 더불어 함께 ‘선한 릴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것.

2022년에는 중요한 국제무대인 아시안게임이 있으며,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는 동계 훈련 시즌이다. 장 회장은 그동안 여러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키다리아저씨’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유소년 선수들이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밝힌 그는 “선수들이 꾸준히 성장해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도록 더욱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궁부 선수들과 최성희 교감, 김영일 교장, 장민기 회장, 이정은 코치

안산에 위치한 선부중학교, 안산고등학교 역도부(조성현 코치) 유소년 선수들인 박혜정 선수, 김이안 선수 등 미래의 대한민국 역도를 책임질 선수들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장 회장을 중심으로 MK그룹 계열사인 엄마의 부뚜막 대표 조재윤 배우, J커뮤니케이션즈 이병진 대표, MK글로리아 엔터테인먼트 이사 박경신 프로와 함께 했다.

아울러 서동원 배우(니드메이드 대표) 역시 선수들을 위해 깜짝 방문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매년 후원하고 있는 서울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일) 양궁선수들(코치 이정은)에게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여 선한 릴레이를 이어갔다.

다른 종목인 레슬링을 비롯해서 유소년 선수들에게도 역시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선한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각 대표들은 유소년 유망주들의 훈련 과정을 수시로 보고, 듣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있기에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장민기 회장, MK그룹계열사 대표들, 선부중, 안산고 역도부 선수 및 코치

앞으로 MK글로리아와 계열사 가족 모두는 21세기 희망 유소년 선수들이 운동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장 회장은 “미래에도 변함없는 후원과 든든한 장학사업으로 우리 어린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며 찬란히 빛을 발할 수 있길 언제나 곁에서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MK글로리아의 ‘선한 릴레이’에 동참하는 기업과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진행되는 릴레이에 얼마나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참여 할지 기대된다.

포스트21 뉴스 최현종 기자 tt29@naver.com 최현종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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